예술이 일상이 되는 하루
평소와 다를 것 없는 토요일, 보물섬시네마 앞마당에선 조금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영화가 흐르고, 무대가 세워지고, 에코백 위에 아이들의 그림이 번져가는 이 하루. 예술이 멀지 않다는 것을, 우리 동네에서도 충분히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구석구석 문화배달’이 보여줍니다.
‘2025 구석구석 문화배달’ 9월 행사는 남해군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연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화 <어쩔 수가 없다>의 무료 상영과 함께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아트 체험, 판매 부스와 장터 체험 등이 함께 어우러집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광역교류형 행사로 진행되어 지역 간 문화 흐름을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입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해보물섬시네마 일원에서 진행되며, 문화누리카드로 구매 가능한 체험 부스도 운영됩니다. 사전 신청은 포스터에 기재된 이메일로 접수하실 수 있으며, 9월의 어느 주말, 영화처럼 무대처럼 풍성한 문화 향연 속에서 하루를 채워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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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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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2025 구석구석 문화배달 9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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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5. 9. 27.(토) 11: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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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남해보물섬시네마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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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남해군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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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상영 – 1회차 12:10 / 2회차 15:00
· 체험 프로그램 – 판매부스, 장터 체험, 아트 스템프 에코백 만들기
※ 일부 체험은 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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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방법: 포스터 내 기재된 이메일 주소로 사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