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와 함께하는 친절&힐링콘서트 – 남해문화센터
가을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10월, 남해에 따뜻한 목소리와 친절한 음악이 찾아옵니다. 마음이 말랑해지는 목소리, 유쾌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 자두가 남해군민들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그녀의 노래에는 늘 소박한 진심이 담겨 있죠. ‘김밥’, ‘잘가’, ‘식사부터 하세요’ 등 일상과 마음을 이어주는 이야기로 가득한 무대는 남해의 가을 오후를 한층 더 포근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친절’을 주제로 한 특별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색소포니스트 루카스의 감미로운 연주, 친절 전문가의 유쾌한 브리핑, 자두의 대표곡 무대까지. 네 박자가 모두 어우러진, 말 그대로 선물 같은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어요.
특히 ‘대화가 필요해’, ‘식사부터 하세요’ 같은 주제를 통해 관객과 함께 ‘친절의 가치’를 나누고자 하는 이번 공연은, 공연장을 찾은 모두에게 따뜻한 미소와 공감을 남길 것입니다. 잊지 못할 이 시간을, 가까운 이들과 함께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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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자두와 함께하는 친절&힐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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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5년 10월 15일(수) 15: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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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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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가수 자두, 색소포니스트 루카스, 친절 전문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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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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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주관: 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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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055-860-8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