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김없는 말들> 모유진 작가 북콘서트




노래에 담은 자립준비청년 이야기
<숨김없는 말들> 모유진 작가 북콘서트>

보육원이나 위탁가정에서 자라다 만 18살이면 ‘자립’이란 이름으로 맨몸으로 세상과 마주해야 하는 청년들을 아시나요? <숨김없는 말들>을 쓴 모유진 작가는 자립준비청년이자 이제는 그들을 돕는 활동가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홀로 세상을 살아가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 <아라보다>, <그대를 닮은 꿈> 등 음원을 발매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공방 카페를 준비하며 언젠가는 자립준비청년 마을을 일구어 고향이 없는 이들에게 돌아올 곳을 만들어주려는 꿈을 품고 있습니다.  

이 책은 고난의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상처로 파인 구덩이에 물을 채워 자신과 뭇 생명이 다시 살아가도록 만든 한 사람의 이야깁니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모유진 씨가 자작곡과 함께 그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 강연자: <숨김없는 말들> 저자 모유진 작가

언제: 2025년 7월 27일(일요일) 오후 3시

어디서: 남해 상주 은모래마을책방

문의: 055-862-7425

신청: bit.ly/숨김없는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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