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의 여름밤, 파도보다 뜨거운 무대가 펼쳐집니다
2025년 보물섬 푸른파도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 본선대회가 오는 7월 26일 토요일 오후 7시, 남해 미조면 북항주차장에서 펼쳐집니다.
이 대회는 전국의 끼 있고 실력 있는 청소년 댄스팀 10팀이 남해의 밤바다를 무대로 실력을 겨루는 자리입니다. 장르도 다양합니다. 스트리트, K-POP, 퍼포먼스 등 청소년다운 자유로운 에너지로 무대는 순식간에 뜨거워집니다. 무엇보다 이번 본선에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한 원밀리언의 에이미&도희, 그리고 제1회 우승팀이자 해남을 대표하는 댄스팀 ‘해남 익사이티드’의 특별공연도 함께 예정되어 있어, 공연의 열기와 감동은 배가 될 예정입니다.
밤바다 위를 수놓을 열정의 무대, 남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청소년들의 댄스 축제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